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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연패 탈출→갈 길 바쁜 한화 ‘발목’까지 잡았다…KT 강철매직 “선수들, 연패 탈출 향한 의지 강했다”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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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56분전 1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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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KT가 길고 긴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이강철(59)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KT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에 5-2로 이겼다. 5연패에 탈출했다. 동시에 공동 6위였던 NC가 키움에 패배했다. 단독 6위로 올라섰다. 5위 KIA와 격차도 0.5경기에 불과하다.

    이날 선발 패트릭 머피는 5이닝 7안타 2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패트릭이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자기 역할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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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7회까지 상대 선발 문동주를 상대로 힘을 내지 못했다. 이후 문동주가 내려가자, 맹공격을 퍼부었다.

    8회초 황재균이 추격의 솔로포를 치더니, 허경민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강백호의 3타점 적시타로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 감독도 “타선에서는 상대 선발 문동주의 호투로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 불펜을 공략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황재균이 득점의 물꼬를 트는 솔로 홈런을 치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허경민의 동점 타점과 강백호의 3타점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굳힐 수 있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원정 경기에 응원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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