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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세르비아 거쳐 잉글랜드 무대로? ‘승격’ 재도전하는 셰필드가 그를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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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58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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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즈베즈다)가 잉글랜드 무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4일(한국시간) ‘설영우가 조만간 즈베즈다를 떠날 수도 있다’라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설영우의 이적료로 300만 유로(약 48억원)를 책정했고 추가 보너스로 100만 유로(약 16억원)까지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설영우의 바이아웃은 500만 유로(약 8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영우는 지난해 여름 K리그1 울산 HD에서 세르비아 무대로 첫발을 내디뎠다. 주축 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개막한 세르비아 슈퍼리그 2025~2026시즌에도 리그 2경기에 모두 나섰다. 도움도 2개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퇴장 징계로 결장했다.

    셰필드는 지난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위 팀으로 승격에 도전한다.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충분히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다. 설영우는 양쪽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구대표팀에서도 붙박이 측면 수비수다.

    만약 설영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떠나게 된다면, 후배인 엄지성(스완지시티), 백승호(버밍엄 시티) 등과 맞대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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