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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2연패→신바람 6연승’ 하나카드, PBA팀리그 1R 자력 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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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8시간 1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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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하나카드가 프로당구 PBA팀리그 1라운드에서 우승까지 9부 능선을 넘어섰다. 마지막 날 휴온스를 이기면 자력으로 정상에 선다.

    하나카드는 29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8일차 경기에서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개막 2연패 이후 6연승을 질주한 하나카드는 승점 17을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전날까지 1위를 달리던 SK렌터카는 3위(5승3패·승점 14)가 됐다.

    하나카드는 30일 낮 1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휴온스와 1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우승한다.

    하나카드는 1세트(남자복식)에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을 상대로 3세트 만에 11-9로 승리했다. 이어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는 2세트(여자복식)에서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를 9-6(7이닝)으로 제압했다.

    하나카드는 3세트(남자단식)를 내줬지만 4세트(혼합복식)에 초클루-사카이, 5세트(남자단식)에 응우옌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를 끝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날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치고 5연승으로 2위(5승3패·승점16)에 올랐다.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꿈꾼다. 하이원리조트가 마지막 상대 NH농협카드를 상대로 승점 3을 획득하고, 하나카드가 승점을 따내지 못하거나 풀세트로 패배(승점 1)하면 가능하다. 이 경우 하이원리조트가 승점 19를 기록하고, 하나카드는 승점 17 또는 18(풀세트 패배 시)이다.

    3위 SK렌터카와 4위 웰컴저축은행은 실낱 같은 희망을 품어야 한다. 하나카드가 하이원리조트가 승점 18을 넘는 순간 두 팀의 우승 가능성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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