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아나운서, 사이판 리조트에서 여름 만끽…청량한 매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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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SBS 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가 사이판 리조트에서 상큼함과 청량미가 돋보이는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진달래는 29일 자신의 SNS에 “우리 도착하기 전까지 태풍왔다는데 날씨요정 누구야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달래 아나운서는 과감한 화이트 메시 커버업과 심플한 비치웨어로 건강미와 스타일을 모두 뽐냈으며, 머리에 꽂은 프렌지 꽃이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진 아나운서는 이국적인 휴양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야외 라탄 카바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고, 물놀이장과 야자수나무가 어우러진 수영장가에서 맑은 물에 발을 담근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달래는 미스코리아 경기 선(善) 출신이다. 대구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데뷔해 2014년 SBS 스포츠로 이적, 야구·골프·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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