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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FC 구애받는’ 손흥민, 토트넘과 방한…뉴캐슬과 친선전 직후 미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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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3시간 2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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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과 양민혁이 포함된 ‘방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명단이 확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 참가하는 29명의 선수단 명단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31일 홍콩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친선전을 치르고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같은 EPL 소속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친선전을 벌인다. 이 경기는 쿠팡플레이가 주최, 쿠팡플레이시리즈 일환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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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방한은 2022년, 202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특히 손흥민 뿐 아니라 지난 겨울 토트넘에 입단한 양민혁도 투어 멤버에 합류해 국내 팬을 만난다. 양민혁은 지난시즌 하반기 토트넘 1군에서 뛰지 않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임대 이적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무엇보다 이번 방한 직후 손흥민의 거취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토트넘에서만 10년을 뛴 손흥민은 지난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꿈에 그리던 메이저 트로피를 품었다. 주장 완장을 달고 장기간 헌신하고 팀의 간판 골잡이로 성장한 그는 선수 황혼기에 마지막 불꽃을 태울 태세다. 현재로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해보면 손흥민 측은 이르게 미국행에 강한 호감을 품고 있었다. 최근 LA FC가 큰 비전을 품고 ‘빅스타’ 손흥민 영입에 속도를 내면서 실제 성사될지에 시선이 쏠린다.

    손흥민과 양민혁 외에 이번 아시아 투어엔 제임스 매디슨, 히샤리송, 도미닉 솔란케,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 등 주력 선수가 대거 출동한다. 데얀 쿨루셉스키와 데스티니 우도기, 마노르 솔로몬 등은 부상 치료 등을 목적으로 런던에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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