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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컹 2득점에도 무승부, 울산 김판곤 감독 “득점 긍정적, 인내가 필요하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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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3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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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릉=정다워 기자] 말컹이 맹활약했지만 울산HD는 승리하지 못했다.

    울산은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경기에서 강원FC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말컹이 2골을 터뜨린 가운데 승리에 근접했으나 추가시간 7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겼다.

    울산은 지난 5월 김천 상무전 이후 6경기에서 3무 3패로 승리가 없다. 코리아컵, 클럽 월드컵까지 포함해 2개월 넘게 이기지 못하고 있다.

    경기 후 울산 김판곤 감독은 “안타깝다. 몇 차례 계속 추가시간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는 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말컹은 본인 의지가 강하다. 기대했던 것들이 나오고 있다. 득점은 해결했다.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승리가 없는 만큼 김 감독은 “선수들과는 진지하게 대화했다. 서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날씨도 그렇고 어려움이 있다. 선수들이 받는 압박도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했는데 마지막에 또 그런 상황이 나왔다. 선수들도 사람이다.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인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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