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맞아 교차 휴장…고객안전과 말복지 최우선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혹서기 맞아 교차 휴장…고객안전과 말복지 최우선

    profile_image
    선심
    2025-07-25 02:39 2 0 0 0

    본문

    news-p.v1.20250723.f3ff750f7fe34defa8d58e4171ff3e44_P1.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장마로 주춤한 무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주마의 건강과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차 휴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혹서기에 따른 온열질환 등 말과 사람 모두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다.

    휴장계획에 따라 서울, 부산경남(부경), 제주 경마장은 각각 아래 일정으로 번갈아가며 휴장한다.

    news-p.v1.20250723.a113dd56742043e68719ad827829fea8_P1.jpg

    휴장 첫 주자인 렛츠런파크 부경은 7월 마지막주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이후 8월 첫째 주에는 제주, 둘째 주에는 서울이 휴장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중 중계 발매는 진행되므로 고객 입장이 가능하며 ‘더비온’을 통해 온라인 마권구매도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안전과 동물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혹서기 휴장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경마산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