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비토 최고의 피칭, 첫 승 축하” 3연승 박진만 감독, ‘활짝’ 웃었다 [SS대구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가라비토 최고의 피칭, 첫 승 축하” 3연승 박진만 감독, ‘활짝’ 웃었다 [SS대구in]

    profile_image
    선심
    13시간 47분전 2 0 0 0

    본문

    news-p.v1.20250722.92a8bc31f16a4cb7abbaf347fbd1ffd2_P1.jpg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삼성이 후반기 3연승을 달렸다. 타선이 또 터졌다.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 행진.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30) 또한 호투를 뽐냈다. 박진만(49) 감독도 박수를 보냈다.

    삼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가라비토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때린 타선의 힘을 통해 9-0 완승을 거뒀다.

    후반기 3연승이다. 20일 키움을 15-10으로 잡았고, 전날 SSG에 7-5로 이겼다. 이날은 더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전반기 막판 4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분위기로 마쳤다. 후반기는 연승이다. 좋은 흐름을 탔다.

    선발 가라비토는 7이닝 3안타 무사사구 6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를 선보였다. KBO리그 데뷔 첫 승(1패)이다. 최고 시속 153㎞ 속구에 날카로운 스위퍼를 앞세워 SSG 타선을 잡았다.

    육선엽이 8회 올라와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 김대호가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9회 살짝 위기도 있었지만, 결과는 완승이다.

    news-p.v1.20250703.b8c8531ba49448e7b1947527f31aea08_P1.jpg

    타선에서는 르윈 디아즈가 3안타 1타점 기록했고, 강민호가 2안타 2타점 2득점이다. 구자욱도 2안타 2득점 1볼넷 더했다. 이재현이 2안타 1타점, 전병우가 1안타 1타점 올렸다. 팀 전체로 13안타 때렸다. 최근 3경기에서 15안타-14안타-13안타다. 방망이가 활활 타오른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가라비토가 최고의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첫 승 축하해주고 싶다. 타선에선 다들 좋았지만, 오늘도 강민호가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활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야 수비진들도 탄탄한 수비로 상대 타자들의 흐름을 차단하며 팀 연승에 이바지했다. 오늘도 라팍을 찾아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