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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격투 세계관 확장!’ 라이엇 격투 신작 ‘2XKO’, 韓 이용자 향한 메시지와 함께 9월 CBT 시작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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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7시간 56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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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야심작 ‘2XKO’가 마침내 한국 상륙을 예고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재산(IP)을 바탕으로 한 2대2 태그 격투 게임 ‘2XKO’가 오는 9월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한다. 특히 한국 공식 채널도 열고, 본격적인 국내 행보에 나섰다.

    ‘2XKO’는 라이엇 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격투 게임이자, ‘LoL’ 세계관의 새로운 진화다. 아리, 야스오, 징크스, 바이 등 인기 챔피언들이 격투 캐릭터로 변신해 태그 방식의 전투를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2XKO’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과 함께 CBT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CBT는 9월 9일(미국 시간) 시작되며, 한국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CBT 신청은 ‘2XKO’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선 총 8명의 LoL 챔피언을 만날 수 있다. ▲아리 ▲야스오 ▲다리우스 ▲에코 ▲징크스 ▲일라오이 ▲브라움 ▲바이 등 LoL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챔피언들이 격투 게임 스타일로 재해석돼 등장한다. 아군과 2인 팀을 꾸리거나 1인이 두 캐릭터를 번갈아 조작할 수 있는 2대2 태그 시스템이 큰 특징이다.

    앞서 ‘2XKO’는 지난 알파 테스트 당시부터 전 세계 격투 게임 및 LoL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국내 인플루언서들의 참여 후기 또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며, CBT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CBT는 윈도우 기반 PC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 후에는 콘솔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이 진척도는 플랫폼 간 연동이 가능해 PC에서 시작한 게임을 콘솔에서 이어가는 것도 문제없다.

    이번 공식 채널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2XKO 책임 프로듀서 톰 캐넌(Tom Cannon)이 출연해 “한국은 세계 최고의 격투 게임 실력을 지닌 국가 중 하나다. 한국 유저들의 플레이가 기대된다”라며 “이 채널을 통해 2XKO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하는 깜짝 인사도 담겼다.

    격투 본능을 깨울 준비가 됐다면, ‘2XKO’에서 당신만의 LoL 챔피언을 다시 만나보자. 올 여름, 한국의 전장은 태그 배틀로 더욱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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