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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군 합류한 카디네스→설종진 감독대행 “기대된다”…‘부상 장기화’ 로젠버그+‘대체 외인’ 웰스 ‘교체 가닥’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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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53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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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키움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8)가 부상을 털고 이날 1군 복귀했다.

    키움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전을 앞두고 카디네스를 1군 콜업했다.

    카디네스는 지난 5월 말 팔꿈치를 다치면서 한 달 넘게 재활에 임했고, 이날 다시 1군으로 복귀했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카디네스가 2군에서 몸 관리를 열심히 했다. 몸 상태도 좋다. 그래서 바로 1군에 합류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대가 된다. 수비 출전의 경우에는 한두 경기 나선 뒤 추후 결정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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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키움은 외국인 투수인 케니 로젠버그와 6주 대체 외인이었던 라클란 웰스 모두 교체될 전망이다.

    키움 관계자는 “로젠버그의 부상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복귀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구단은 현재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물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외인 영입에 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키움은 웰스에 연장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선수가 거절했다. 키움은 “웰스와 계약이 오는 23일까지다. 연장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날 경기가 한국에서 마지막 경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키움은 송성문(3루수)-임지열(좌익수)-이주형(중견수)-카디네스(지명타자)-최주환(1루수)-주성원(우익수)-김건희(포수)-권혁빈(2루수)-어준서(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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