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3연승, 선두 인천 4점 차 다시 추격…화성은 부산 격파[K리그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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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수원 삼성이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를 다시 추격했다.
수원은 1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경기에서 4-3 승리했다.
난타전 끝에 승리한 수원은 3연승을 달렸고, 44점을 확보했다. 선두 인천(48점)과는 4점 차이다.
화성FC는 홈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격파하며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22점을 얻은 화성은 10위에 올랐다.
성남FC는 서울 이랜드를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김포와 안산 그리너스는 2-2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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