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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유소년 골프 캠프 올해는 두 배 키워 개최…문도엽·이형준 등 ★들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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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시간 60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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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고위 임원의 가혹행위와 후속조치를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유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KPGA는 15일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해 KPGA투어 선수 10명과 유소년 30명이 참가했는데, 올해는 규모를 두 배로 늘렸다. 캠프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초등 및 중고 연맹에 등록한 학생선수들이다.

    유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동참하는 KPGA투어 선수들의 이력도 화려하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문도엽(34·DB손해보험)을 비롯해 이형준(33·웰컴저축은행) 최진호(코웰) 이태희(OK저축은행·이상 41) 등 베테랑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최승빈(24·CJ) 전가람(30·LS) 김준성(34) 등에 한국오픈 우승자 최민철(37·대보건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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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수(39·하나금융그룹) 조민규(37·우리금융그룹) 김우현(34·바이네르) 등 KPGA투어 다승자들도 시간을 냈다.

    문도엽은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기대된다”며 “골프에 관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유소년 선수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유소년들과 만나는 이형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라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꿈나무들이 늘어나 한국 골프를 이끌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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