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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호투→7회 김현수 결승타로 뒤집기’ LG, 키움에 4-3 짜릿한 역전승! ‘단독 2위’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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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53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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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LG가 키움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최하위 키움을 만나 만만치 않은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역전승이다. 순위도 단독 2위가 됐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2025 KBO리그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경기 후반 뒤집었다. 선발 임찬규를 비롯해 투타가 제 몫을 해낸 덕분이다. 같은 날 롯데가 패하면서 LG가 단독 2위가 됐다.

    임찬규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5삼진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 시속 144㎞ 속구에 투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섞어 던지며 키움 타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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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7회말 역전 결승 적시타를 치며 1안타 1타점이다. 박동원이 2안타 1타점, 오지환이 2안타 1타점 더했다.

    1회초 송성문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임지열이 시즌 6호자이자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스코어 0-2.

    2회말 선두타자 문보경이 우익수 방면으로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고, 박동원이 내야 안타를 때려내면서 1점을 따라붙었다. 스코어 1-2다. 오지환도 안타를 쳤지만,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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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초 최주환이 볼넷으로 나간 데 이어 주성원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도 허용했다. 여기서 LG 내야진 실책이 나오면서 1점을 추가로 내줬다.

    그리고 4회말. 문보경과 문성주의 릴레이 안타가 터졌다. 1사 2,3루에서는 오지환이 적시타를 때려 문보경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3으로 붙었다.

    7회말 키움 실책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박해민이 출루했고, 신민재도 볼넷을 골라 나갔다. 여기에 키움 불펜 원종현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폭투가 나왔다. 김현수도 중견수 방면으로 안타를 치며 추가점을 뽑아냈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4-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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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선발 하영민은 이날 6이닝 6안타 2볼넷 5삼진 2실점 QS 호투를 선보였다. ‘토종 에이스’다운 호투를 뽐내며 마운드를 지켰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불펜이 아쉽다.

    타선에서는 송성문이 2안타 1득점 올렸고, 임지열이 1회초 선제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1안타 2타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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