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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가 돌아온다” 엠게임, 中 앱스토어 1위 ‘열혈강호:귀환’ 앞세워 재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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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37분전 1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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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열혈강호가 돌아온다.”

    국내 게임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소식이다. 엠게임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IP)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귀환’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갖춘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열혈강호’ 팬덤과 현지화 경험을 결집해 신(新)바람을 예고했다.

    ‘열혈강호:귀환’은 중국 킹넷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23년 8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서 ‘우수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엠게임은 자사의 오랜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탄탄한 팬덤을 토대로, 열혈강호의 뜨거운 추억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할 예정이다. 파이펀게임즈는 성공적인 퍼블리싱 경험과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국내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열혈강호’ IP가 지닌 탄탄한 팬덤이 파이펀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과 맞물려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흥행 자신감을 내비쳤다.

    파이퍼게임즈 제이슨 양 대표는 “태국,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이미 높은 성과를 기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열혈강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열혈강호:귀환’은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중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과 음원 제작,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열혈강호’는 자타공인 장수 IP다. 이번에 선보일 ‘열혈강호:귀환’은 오랜 팬들에게 향수를, 새로운 이용자에게는 혁신적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그동안 누적된 ‘열혈강호’의 역사가 또 한 번 재현, 시장 판도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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