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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공동 2위 이끈 ‘결승타’→2안타 2타점 ‘맹활약’ 유강남 “비시즌 동안 잘 준비한 것 같다”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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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4시간 14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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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광주=박연준 기자] 롯데 유강남(33)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흔들리지 않고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고 전했다.

    롯데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에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와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유강남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1-2로 뒤처진 3회초 2사 만루에서 흐름을 뒤집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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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만난 유강남은 “적시타보다 이날 선발인 터커 데이비슨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상대가 속구를 던질 것 같았다. 최근 날씨가 더워져서 생각한 것보다 방망이 스윙 속도가 안 나왔다. 속구를 치기 위해 방망이를 짧게 잡고 친 것이 주효했다”고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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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4년 총액 80억원의 거액을 받는다. 그만큼 기대도 컸다. 그러나 두시즌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유강남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간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비시즌 동안 코치님들이랑 잘 준비했고, 흔들리지 않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팀이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유강남은 “남은 전반기 3경기를 다 이긴다고 생각하고자 한다. 선수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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