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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웰컴백 양민혁”…1군 프리시즌 훈련 전격 합류, 다시 생존 경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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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42분전 3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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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웰컴백.”

    ‘19세 공격수’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임대 생활을 마치고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시즌 대비 1군 선수단의 소집 길을 조명했다. 양민혁도 웃는 얼굴로 가세했다. 토트넘 관계자가 반겼다.

    이날 양민혁을 비롯해 도미닉 솔란케와 굴리엘모 비카리오, 루카스 베리발,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폼롤러로 종아리 근육을 푸는 것을 비롯해 스트레칭하며 토트넘맨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지난해 여름 K리그1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을 확정한 양민혁은 2024시즌까지 소화한 뒤 올 1월 토트넘 1군에 합류했다. 이후 EPL 데뷔는 하지 못했고 하반기 QPR로 임대돼 14경기를 뛰며 2골을 넣었다.

    그는 예정대로 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복귀했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 체제에서 다시 1군 생존 경쟁에 나선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6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이 시작된다. 8월16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2025-2026 EPL 개막전을 벌인다’고 안내했다.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 투어도 예정돼 있다. 오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친선전을 벌인 뒤 8월3일 입국해 서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양민혁도 아시아 투어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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