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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2G 연속 안타 행진 ‘마감’→타율 0.244↓…SF도 2-11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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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22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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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수터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애리조나전 3안타, 전날 1안타를 기록했다. 2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무안타에 그치면서 시즌 타율은 0.244(종전 0.247)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슬레틱스 선발 J.P. 시어스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4회초엔 2사 1,2루 득점권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에도 2사 2루에서도 좌익수 플라이로 타점 기회를 놓쳤다.

    9회초 무사 2루에서는 1루수 방향 땅볼을 쳤다. 이 타구를 애슬레틱스 1루수 닉 너츠가 잡지 못했고 그사이 이정후는 1루에 안착했다. 내야안타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식 기록이 1루수 실책으로 되면서 끝내 안타를 수확하지 못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2-11로 졌다.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3이닝 7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다. 2연승이 끊긴 샌프란시스코는 47승4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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