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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통증’ KIA ‘외인 에이스’ 올러, 전반기 ‘아웃’…꽃감독 “후반기부터 다시 던질 것”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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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53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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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광주=박연준 기자]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KIA 아담 올러가 남은 전반기에 나서지 않는다. 이범호(44) 감독은 “당장 던지는 것보다 휴식 부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범호 감독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전을 앞두고 “올러가 남은 전반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러는 올시즌 16경기 나서 8승3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KT전과 25일 키움전에서 2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작성했다. 외국인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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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지난달 28일 어깨 뻐근함을 느껴 1군에서 말소됐다. 병원 검진 결과 어깨가 아닌 팔꿈치 ‘단순 염증’ 진단을 받았다. 애초 올러는 10일 휴식 후 1군 복귀를 예정했는데,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더뎠다.

    이 감독도 “트레이닝 파트와 이야기하여 이번주 복귀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반기에 쉬고, 후반기부터 던지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윤영철이 올러를 대신하여 한화전에 등판한다”고 전했다.

    윤영철은 올러를 대신하여 올스타전에도 출전한다. 이 감독은 “(윤)영철이가 올스타전에 나서는 데 가장 무리가 없는 투수라고 판단했다. 후반기 선발 등판을 위한 불펜 투구 시기와 올스타전 날짜가 겹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임스 네일이 올스타전에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0일 등판 예정이다.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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