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양 & 오선우 ‘슈퍼 초대석’ 출연→티빙, 롯데-KIA전 ‘티빙슈퍼매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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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티빙이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롯데와 KIA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롯데와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인 KIA의 맞대결로, 상위권 유지를 위한 중요한 승부처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 팀은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월 첫 주 ‘티빙슈퍼매치’는 본격적인 하반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잇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의 ‘슈퍼 초대석’ 코너에는 팀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롯데의 한태양과 KIA의 오선우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태양은 내야 수비 안정과 활력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중인 오선우는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두 선수는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그 날의 각오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티빙슈퍼매치’는 몰입감을 더하는 기술이 적용한 중계도 호평을 받고 있다. 티빙은 심판 마스크에 부착된 ‘엄파이어 캠’을 통해 포수 뒤에서의 공 궤적과 타자의 반응을 실감 나게 전달한다.
또한 공의 회전과 타격 순간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4D 캠’과 중계 이해도를 높이는 고도화된 그래픽 자료를 함께 활용해 시청 경험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중계 종료 후에는 전문가 리뷰와 팬들과의 현장 인터뷰가 포함된 리뷰쇼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KBO와 오덴세의 콜라보로 10개 구단 아이덴티티를 담은 텀블러가 출시돼 야구팬들의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야구장 의자 홀더에 딱 맞는 전용 크기로 화제를 모은 텀블러는 슈퍼매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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