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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패 탈출’ 사자군단, 이제 ‘연승’ 간다…박진만 감독 “팀에게 정말 중요한 날”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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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5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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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7월 첫 경기고, 팀에게 정말 중요한 날이었다.”

    삼성이 두산을 꺾고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무실점 호투와 강민호의 투런포 등으로 ‘4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박진만(49) 감독도 7월 첫 승리를 만끽했다.

    삼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제 ‘연승’으로 이어갈 일만 남았다.

    후라도는 7이닝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닝 소화력과 호투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태훈-이호성이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강민호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성윤은 밀어내기 볼넷, 디아즈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며 추가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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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7월 첫 경기다. 팀에게 정말 중요한 날이었는데 선발 후라도가 이런 게임에서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8회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준 김태훈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박 감독은 “후라도의 뒤를 이은 김태훈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낸 것도 흐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6월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만큼 반등이 필요했다. 박 감독은 “더 이상의 연패를 막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선수들에게 분명 있었을 것”이라며 “강민호가 빠르게 홈런을 쳐주면서 앞서갈 수 있었고 중요한 순간에 추가점도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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