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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시선을 훔쳤는가! KBO,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자 후보 발표…조영건·김정호·디아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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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8시간 51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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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손잡고 올해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6월 수상자 후보로 키움 조영건, NC 김정호, 삼성 르윈 디아즈, KBO 박기택 심판위원이 선정됐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 낸 1인에게 수여되는 이벤트다. 무엇보다 선수단을 비롯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참여 가능하다. 지난 3~4월과 5월에는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과 코디 폰세가 각각 선정됐다.

    키움 조영건은 지난달 6일 LG와 7차전 연장 10회 동점 상황에서 타구에 발목을 맞았음에도 테이핑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두 타자를 삼진과 외야 플라이로 잡아내는 투지까지 발휘했다.

    NC 김정호는 지난달 3일 우천으로 중단된 경기에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라운드 우중 공연을 펼쳤다. 궂은 날씨에도 구장을 찾아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깜짝 퍼포먼스을 통해 보답하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후보로 올랐다.

    삼성 디아즈는 리그 1위 홈런에 걸맞은 명장면을 여럿 만들어내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두산전에서 연장 10회 말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KBO 박기택 심판위원도 심판위원 최초로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달 4월 KIA와 두산전에서 선수의 보호대 착용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장갑을 주머니에 대신 넣어주는 등 선수들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 투표는 1일부터 4일 자정까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 100%로 선정되는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수여된다.

    참고로 후보 4인의 영상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KBO, CGV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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