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배성재, 야구장에 뜬다…3일 두산전 승리기원 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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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두산 마운드에 오른다. 축구 전문 캐스터가 야구장에서 공을 던진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 배성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 및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배성재는 축구를 비롯해 야구, 올림픽 등 국내외 댜앙한 스포츠 현장을 중계해왔다.
뿐만 아니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과 tvN 예능 ‘문제적 남자 리부트: 수학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성재는 “두산의 야구를 사랑하는 팬분들께 캐스터가 아닌 시구자로 인사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멋진 시구로 두산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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