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4G 연속 무안타 ‘침묵’…SF는 3연패 늪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이정후,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4G 연속 무안타 ‘침묵’…SF는 3연패 늪

    profile_image
    선심
    7시간 28분전 10 0 0 0

    본문

    rcv.YNA.20250630.PAP20250630093101009_P1.jpg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방망이가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4연속 경기 무안타 침묵했다. 시즌 타율 0.240대도 깨질 위기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원정경기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4연속 경기 무안타다. 시즌 타율도 0.240(종전 0.243)으로 하락했다.

    2회초 1사 1루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1루수 병살타를 쳤다.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이후 두 타석에서도 끝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7회초 1사 1,2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rcv.YNA.20250613.PRU20250613111401009_P1.jpg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2-4로 졌다. 선발로 나선 로건 웹은 6.1이닝 7안타 7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 투구를 펼쳤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이 됐다.

    3연패 늪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45승4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2위 샌디에이고와 반 경기 차, 4위 애리조나와 2.5경기 차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