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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가 옛 동료에게 주먹질을? 16강 탈락 후 구설…그러나 악수·포옹 마무리 [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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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4시간 49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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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세계 축구의 아이콘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가 경기 중 상대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메시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 선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0-4 대패를 막지 못했다.

    PSG는 메시가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기 직전 두 시즌간 활약한 팀이다. ‘메시 더비’로 불린 이 경기에서 정작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후반에 두 차례 유효 슛을 시도했으나 득점과 거리가 멀었다.

    메시를 향한 비판 목소리는 경기가 끝난 뒤 발생했다. 지난 2022~2023시즌 PSG에서 동료로 지낸 비티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다.

    상엔 후반 경기 중 비티냐가 중원에서 공을 잡자 메시가 압박하는 게 담겨 있다. 왼팔로 비티냐의 어깨를 잡은 메시가 공을 탈취하려는 과정에서 팔을 휘둘렀다. 비티냐의 머리 위를 오갔다. 가격하는 건 보이지 않았으나 불필요한 동작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다수 팬은 “메시가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며 슈퍼스타답지 않은 태도에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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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둘은 경기 직후 악수와 포옹을 나눴다. 감정적인 대립은 없었던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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