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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영입’ 박태하 감독 “몸 상태 괜찮으면 언제든 주전 기용, 팀에 도움 될 것으로 확신”[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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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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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상암=박준범기자] “나는 확신한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FC서울와 맞대결에서 1-4로 완패했다.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포항(승점 32)은 4위 제자리걸음 했다걸음했다.

    포항은 전반 14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실점했다. 그리고 전반 29분에는 핵심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팔꿈치를 사용해 다이렉트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포항은 이후 2골을 내줬고, 후반에도 큰 반전 없이 무릎을 꿇었다. 후반 29분 이동희의 만회골로 무득점은 피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패한 것은 아쉽다. 오랜만에 투입된 강민준 그리고 이동희는 득점했다. 기성용이 합류하고 스쿼드 폭이 넓어질 것이다. 후반기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기성용은 내달 3일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이상이 없으면 포항에 입단한다. 7월 휴식기를 통해 기성용의 몸 상태와 향후 기용 계획을 점검할 시간이 있다. 박 감독은 “기성용은 몸 상태가 괜찮다면 기용할 생각이다. 충분히 나갈 수 있다면 언제든지 주전으로 활용할 생각”이라며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성공과 실패는 반반이다.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능력 있는 선수고 아직도 축구 지능이 있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극복해야 하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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