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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첫 홈런 ‘폭발’, 달감독 “리베라토 칭찬하고 싶다”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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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52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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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문학=강윤식 기자] “리베라토를 칭찬하고 싶다.”

    한화 대체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30)가 KBO리그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리베라토 홈런에 힘입어 팀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사령탑도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적은 리베라토를 칭찬했다.

    김경문 감독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 승리 후 “KBO리그 첫 홈런을 3점 역전 홈런으로 기록한 리베라토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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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손등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복귀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결정했고, 그 주인공이 바로 리베라토다.

    22일 키움과 데뷔전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3안타를 때리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두 번째 경기인 25일 삼성전에서 침묵했지만, 26일부터 이날까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심지어 홈런까지 기록했다. 사령탑이 박수를 보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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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라토를 포함한 타선 집중력도 빛났다. 홈런이 나온 6회 4점을 추가해 흐름을 가져왔다. 경기 막판에도 달아나는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타점을 2개 올린 최인호 활약이 빛났다.

    김 감독도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에 주목했다. 그는 “6회 득점 찬스에서 4점을 올리며 리드를 가져왔다. 8회에도 추가 득점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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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폰세 역시 좋은 투구를 펼쳤다. 3회말 홈런을 하나 허용하기는 했지만, 그게 전부였다. 공 101개를 던지며 7이닝 6안타(1홈런) 2볼넷 9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적었다.

    김 감독은 폰세 호투를 칭찬하며 승리의 공을 돌렸다. 그는 “힘든 경기인데 폰세가 7이닝 동안 선발투수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내려왔다.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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