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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어지는 ‘타격 부진’→타율 0.250 깨졌다…이정후, 화이트삭스전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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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39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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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 타격 부진이 길어진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무안타다. 타율 0.250도 깨지고 말았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화이트삭스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날 기분 좋은 3루타를 때렸지만, 이날은 침묵했다. 총 네 번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려내는 데 실패하며 최근 겪고 있는 타격 부진을 날리지 못했다. 타율 2할5푼대 역시 지키지 못했다. 이정후 시즌 타율은 0.248이 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24다.

    2회초 1사 이날 경기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 초구와 2구째 들어온 스트라이크로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이후 볼 3개를 잘 골라 풀카운트가 됐다. 6구째를 타격했다.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1루수 땅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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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3구째 높게 들어온 커터를 받아쳤다. 이번에는 3루수에게 잡혔다.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무사 1루 상황. 볼카운트 2-2에서 속구를 타격했다. 중견수 뜬공이다. 8회초 결과도 비슷했다. 이번에는 변화구를 타격했지만, 제대로 맞히지 못했다.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이정후는 부진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3-1로 화이트삭스를 제압했다. 6회초 나온 패트릭 베일리의 2타점 3루타가 결정적이었다. 크리스티안 코스도 2안타를 때려 힘을 보탰다.

    선발투수 랜던 룹은 5.1이닝 7안타 2볼넷 4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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