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코치, ‘최강야구’ 감독 맡기 위해 ‘계약 해지’…KT “박경수 코치가 빈자리 대신할 것” [SS시선집중]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이종범 코치, ‘최강야구’ 감독 맡기 위해 ‘계약 해지’…KT “박경수 코치가 빈자리 대신할 것” [SS시선집중]

    profile_image
    선심
    4시간 0분전 17 0 0 0

    본문

    news-p.v1.20250627.ce35002d1e6d41dca0a7c8beaf348609_P1.jpg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T 이종범(55) 코치가 갑작스레 코치직을 그만뒀다. ‘최강야구’ 감독을 맡기 위해서다.

    KT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 코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전화에서 “이번 주 초에 구단과 면담했다. 이종범 코치가 먼저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라며 “이 코치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했다. 구단은 이강철 감독과 협의해서 요청 수락했다”고 전했다.

    news-p.v1.20250627.35cf7b47a4584f3cb0460be4c22f13cd_P1.jpg

    이종범 코치는 지난해 10월 외야 및 주루코치로 부임했다. 지난달에는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그러나 전반기도 끝나기 전에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는 결정을 내렸다.

    팀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매 경기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현역 코치가 이탈한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KT는 “이종범 코치 부재에 따른 전력 공백은 없다”면서 “박경수 코치가 외야 수비, 주루 보직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