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 리틀야구 대표팀 “대만이 라이벌, 투지 하나로 우승하겠다” [SS현장]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11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 리틀야구 대표팀 “대만이 라이벌, 투지 하나로 우승하겠다” [SS현장]

    profile_image
    선심
    4시간 28분전 8 0 0 0

    본문

    news-p.v1.20250627.1415093cca9943da954c7450d0486f9d_P1.jpeg

    [스포츠서울 | 화성=박연준 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첫걸음을 뗐다. 대표팀 최철훈(용산구 리틀야구단) 감독은 “투지 하나로 월드시리즈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틀야구 대표팀은 27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한 2025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 첫 발걸음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3일까지 이어지며, 우승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즈포트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 진출권을 차지한다. 대표팀은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news-p.v1.20250627.c952871d63ee47a8be071f3e1f4a61c1_P1.jpeg

    대표팀은 팀워크와 끈기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지휘봉을 잡은 최철훈 감독은 “선발전 당시만 해도 우리 팀은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투지만큼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그 힘으로 반드시 본선 무대에 오르고 우승까지 이루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이 가장 경계하는 팀은 리틀야구 강국 대만이다. 최 감독은 “가장 조심해야 할 팀은 대만이다. 전력도 좋고 조직력도 탄탄하다. 그러나 우리도 철저히 준비했다.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news-p.v1.20250627.033f37bcec5e4aca8cead268e5504fa8_P1.jpeg
    news-p.v1.20250627.f4b7ffe57313482d82be2f32a1a601c2_P1.jpeg

    대표팀 에이스로는 중학교 1학년생 이시원(덕수중·마포구 리틀야구단)과 우승우(신일중·일산서구 리틀야구단)가 꼽힌다. 코치진이 “투타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선수”라고 평가할 정도로 핵심 전력이다.

    이시원은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해 월드시리즈 본선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유승우는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책임감이 크다. 열정적인 플레이를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