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 김민지, 명품 복근 뽐내며 도발… “이것도 따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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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육상 카리나’로 불리는 김민지가 압도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화보를 추가로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것도 따라할 수 있으면 따라 해봐”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역동적인 점프 자세를 취하며 건강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했다.

김민지는 지난 22일 “네? 한 바퀴 더 뛰라고요? 이번에도 내 머릿속에 있는 신박한 바프(보디 프로필) 도전기”라며 공개했던 화보의 연장선으로,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6년생인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의 현역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400m와 400m 허들이다. 173cm의 큰 키와 모델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 소속으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치타’라는 별명에 걸맞은 빠른 스피드와 현역 선수다운 피지컬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피지컬: 100’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추성훈, 김동현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스포테이너’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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