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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 슈퍼레이스 4라운드, 박진감 넘치는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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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38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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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7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열린다.

    이번 라운드는 경기 뿐 아니라, 관람객 워터존, 다이나믹 듀오와 소유의 공연 등 많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치러져 모터스포츠 팬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한층 뜨거워진 여름 시즌의 열기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이어간다.

    4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한 5개 클래스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금호 SLM)의 연승 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이창욱은 지난 1라운드 용인 개막전과 3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노동기(금호 SLM), 헨쟌 료마(브랜뉴레이싱), 장현진(서한GP), 황진우(준피티드) 등 다른 강자들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인상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던 헨쟌 료마와 중위권에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던 최광빈(원레이싱), 이정우(오네레이싱)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4라운드는 나이트 코스(2.538km)에서 총 93.906km를 달리는 경기로, 초반 순위 다툼과 속도전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포함해 GTA/GTB 클래스, LiSTA M 클래스, 프리우스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까지 총 5개 클래스가 열린다. 다채로운 클래스 간 경쟁과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이트 레이스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썸머 페스티벌 공연 1부에서는 가수 소유, 래퍼 한해, 식구가 무대에 오르며, 2부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래퍼 신스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관람석 워터존에서 시원한 워터 캐논 이벤트가 진행되며, 레이스카를 직접 타고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타임, 버스를 타고 트랙을 달리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전광판 이벤트가 팬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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