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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성여중의 ‘도파민’ 터지는 대역전승, 4강행 티켓 잡았다…대덕대는 3승1무 고려대 ‘위협’[여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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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51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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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합천=정다워 기자] 충북예성여중이 ‘도파민’ 터지는 대역전승으로 4강행 열차에 올라탔다.

    예성여중은 25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 8강전에서 경기단월중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예성여중은 전반 29분 김예현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20분에는 김지아에 추가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다. 예성여중은 포기하지 않았다. 주인공은 신채원이었다. 신채원은 실점 후 2분 만에 신채원이 만회골을 넣어 추격했고, 추가시간 1분 기어이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승부차기에서는 침착함이 빛났다. 예성여중 키커 4명이 모두 득점한 가운데 골키퍼 이윤지의 선방과 상대의 골대 불운이 겹쳐 4-1로 승리했다. 0-2를 뒤집는 대역전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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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항도중도 전남광영중과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정규시간 내에 골을 넣지 못한 가운데 포항항도중은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겨 4강에 올랐다.

    울산현대청운중은 전북체육중을 3-0으로 격파했다. 경남진주중은 충남강경여중을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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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부에서는 고려대가 대경대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발목을 잡혔다.

    고려대가 3승 1무를 기록한 가운데 대덕대가 위덕대를 2-1로 이겼다. 대덕대도 3승 1무를 기록 중이다. 27일 맞대결이 사실상 결승전이 된 셈이다.

    울산과학대는 강원도립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초등부 4강전에서는 경북상대초가 서울우이초를 2-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광양중앙초는 남강초와 정규시간에 2-2로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2-1 승리했다.

    광양중앙초와 상대초는 26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25일 전적

    (초등부 4강) 광양중앙 2(2-1)2 남강, 상대 2-1, 우이

    (중등부 8강) 진주여 1-0 강영여, 현대청운 3-0 전북체육, 포항항도 0(4-1)0 광영, 예성여 2(4-1)2 단월

    (대학부) 대경 1-1 고려, 대덕 2-1 위덕, 울산과학 1-1 강원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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