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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죄가 깨어난다” 디아블로4 시즌9 ‘호라드림의 죄’ 7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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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38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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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지옥보다 무서운 과거가 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4’의 차기 시즌이자, 아홉 번째 시즌 ‘호라드림의 죄(Sins of the Horadrim)’가 오는 7월 2일(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콘텐츠 추가가 아니다. 디아블로의 과거와 현재를 정면으로 연결하는 본격적인 서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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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들은 이번 시즌에서 ‘불타버린 공작 아스타로트’의 어둠에 물든 피의 유물 정화 작업에 착수한다. 또한 ‘호라드림 주문’ 시스템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 취향에 맞게 원하는 주문을 조합하고 제작, 전투에 실질적 영향을 주는 ‘커스텀 마법’이 가능해진다.

    특히 ‘호라드림 금고실’이란 소형 던전이 악몽 던전 곳곳에 등장한다. 더 높은 위험과 더 강력한 보상을 안고 있는 이 던전에서는 미라화된 공포의 적들과 혈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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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핵심은 바로 ‘악회되는 악몽’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난이도가 점차 상승하는 3단계 연속 악동 던전을 돌파해야 한다. 최종 관문에서는 ‘존귀한 아스타로트’가 기다린다. 전투가 시작되면 아스타로트가 ‘격노의 융합체’에서 내려 두 개의 개별 우두머리에 맞서게 된다. ‘주인이 살아있는 한 계속 부활하는 융합체’라는 극악 난이도 설계로, 전략 없는 돌진은 곧 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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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여정을 모두 완료하면 ‘지옥의 개’ 단테를 애완동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직업별 신규 고유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그리고 또 하나. 콘솔 이용자들의 숙원이었던 ‘마우스 및 키보드 지원’이 영구 적용된다. 이제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에서도 마우스 클릭과 단축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디아블로4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시즌”이라며 “과거의 죄를 마주할 준비가 됐는지, 이제 플레이어가 답할 차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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