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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다행! 마멜로디전서 쓰러진 서명관, 큰 부상 아니다…허벅지 초음파 검사→파열NO, 통증+부기만 남아 [SS올랜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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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60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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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올랜도=김용일 기자] 하마터면 큰 일 날 뻔했다. 천만다행이다.

    클럽월드컵 첫판에서 제 가치를 뽐냈으나 후반 볼 경합 이후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간 울산HD의 주전 수비수 서명관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

    울산 관계자는 19일(한국시간) “전날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은 서명관은 오전 초음파 검사 결과 근육 파열 등 심각한 진단은 없었다”며 “다만 통증과 부기가 남아 있다. 타박상으로 보인다. 오늘 훈련에서는 제외됐으며 휴식했다”고 밝혔다.

    서명관은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인터엔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 스리백 요원으로 선발 출격해 탄탄한 방어와 양질의 전진 패스로 눈길을 끌었다.

    비록 팀은 0-1로 졌지만 서명관만큼은 수비진에서 가장 돋보였다.

    옥에 티는 부상이다. 그는 후반 33분 상대와 지상볼 경합 중 충돌했다. 허벅지를 부여잡고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다가 경기를 재개했는데 다시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통증과 부기가 존재하는 만큼 사흘 뒤인 22일 오전 7시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플루미넨시(브라질)와 2차전 출격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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