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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노경은, ‘대기록’ 눈앞…최고령 100홀드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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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3시간 13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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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SSG 노경은(41)이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리그 역대 18번째 100홀드까지 하나 남았다. 달성하면 ‘최고령’ 100홀드 기록자가 된다.

    올시즌 노경은은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39이닝 동안 2패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 중이다. 불펜 평균자책점 3.65로 KBO리그 전체 3위의 SSG 불펜진 한 축이다.

    의미 있는 기록도 목전이다. 18일 41세 3개월 7일의 노경은이 100홀드를 올리게 되면 2023시즌 LG 김진성이 세운 최고령 100홀드 기록인 38세 6개월 28일 기록을 넘어선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22시즌까지 통산 18홀드를 기록했던 노경은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홀드 개수를 쌓아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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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시즌 76경기 30홀드, 2024시즌 77경기 38홀드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70경기 이상, 30홀드 이상을 적었다. 2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올린 선수는 노경은이 역대 첫 번째다. 2024시즌에는 역대 최고령 KBO리그 홀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선발, 중간,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노경은은 현재 통산 86승 12세이브 99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노경은이 100홀드 달성하면 KT 우규민에 이어 통산 80승-10세이브-100홀드 이상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된다.

    KBO는 노경은이 100홀드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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