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감성 담은 마지막 한 타! 마제스티골프, ‘몰타 퍼터’ 출시…리조트 시리즈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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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지중해 감성에 정교함을 더했다.
마제스티골프가 브랜드 최초 퍼터 라인업 ‘리조트 시리즈’ 완결판 ‘몰타 퍼터’를 공식 출시했다. ‘몰타 퍼터’는 지난해 출시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에 이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모델이다. ‘몰타’는 정교한 설계와 복합 소재 기술, 예술적 디자인이 결합된 퍼터의 진화형이다.
또한 ‘몰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쪽에 위치한 ‘지중해의 보석’ 몰타섬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름처럼 이국적인 감성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몰타 퍼터에는 텅스텐 웨이트와 고강성 스틸 샤프트, 세미-할로우 구조의 네오-말렛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토우와 힐 양 끝에 무게를 분산시켜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해 정교한 스트로크를 유도한다. 또한 마제스티가 개발한 전용 스틸 샤프트는 임팩트시 에너지 손실을 줄여 정밀한 볼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기술력 못지않게 디자인에서도 한껏 매력을 뽐낸다. SUS431 스테인리스 센터 플레이트와 A6061 항공 알루미늄 사이드 플레이트의 조합은 강도와 균형, 시각적 미감을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부드러운 엘라스토머 패들 그립까지 더해, 손맛까지 섬세하게 배려했다.
몰타 퍼터는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클래식한 감성을 살린 ‘몰타 블레이드’, 안정적인 더블밴드 넥을 적용한 ‘몰타 3.0’, 트렌디한 말렛 디자인의 ‘몰타 5.0’ 등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골퍼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몰타는 단순한 퍼터를 넘어 리조트 시리즈의 상징적인 엔딩을 맡은 모델”이라며 “골퍼의 개성과 정교함, 감성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프리미엄 퍼터 시장을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제스티골프는 ‘몰타 퍼터’ 출시에 맞춰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까지 마제스티 리조트 시리즈 4종(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 몰타) 중 1종 이상 구매 후 정품 등록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골프볼 ‘투어 스페셜라이즈드(1더즌)’를 증정한다.
몰타 퍼터는 전국 마제스티골프 공식 대리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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