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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원톱→루빅손·엄원상 윙백 출격!…울산 김판곤호, 마멜로디전 스리백 승부수 [SS올랜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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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22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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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올랜도=김용일 기자] ‘K리그1 챔피언’ 울산HD 김판곤호가 32개 팀 체제로 확장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김 감독은 예상대로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브라질 골잡이 에릭이 배치된 가운데 전술의 핵심인 좌우 윙백엔 루빅손, 엄원상이 출격한다.

    김판곤 감독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 마멜로디와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에릭이 최전방에 서고 이청용과 고승범이 2선에서 지원사격한다. 허리는 보야니치와 정우영이 지킨다. 좌우 윙백엔 루빅손과 엄원상이 포진한 가운데 김영권, 트로야크, 서명관이 스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포르투갈 출신 미겔 카르도소 감독이 이끄는 마멜로디 역시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는 팀이다. 쿨리소 무다우 등 측면 수비 자원의 공격 가담이 눈에 띈다. 최전방엔 루카스 리베이로, 아르투로 살리스(이상 브라질) 마르셀로 알렌데(칠레) 등 주축 남미 선수가 버티는 데 이날 모두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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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를 앞두고 아프리카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 마멜로디의 분석을 위해 폰세카 코치를 이집트로 보낸 김 감독은 일찌감치 상대 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스리백 전술을 가다듬었다.

    수세 때 루빅손과 엄원상이 수비에 가담해 파이브백을 이루고, 공격으로 올라설 때 둘의 속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에릭을 비롯해 공격진에서 공격에 방점을 찍으면 승리에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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