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맞대결’ 김혜성 1안타 1타점→‘무안타’ 이정후에 ‘판정승’…다저스는 11-5 승리 ‘지구 단독 1위’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첫 맞대결’ 김혜성 1안타 1타점→‘무안타’ 이정후에 ‘판정승’…다저스는 11-5 승리 ‘지구 단독 1위’

    profile_image
    선심
    19시간 10분전 14 0 0 0

    본문

    rcv.YNA.20250615.PRU20250615354801009_P1.jpg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코리안 더비’에서 LA 다저스 김혜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팀도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타니 쇼헤이(31)는 통산 250호 홈런을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는 무안타 침묵했다.

    김혜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82(종전 0.391)로 소폭 하락했다.

    김혜성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3루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상대 선발 랜던 루프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지난 11일, 12일 샌디에이고전 무안타 침묵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서 침묵했다. 5회말과 7회말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rcv.YNA.20250615.PRU20250615402501009_P1.jpg

    이정후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연속 경기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종전 0.270)으로 하락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3회초 우익수 플라이, 6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초에는 두 타석을 소화했다. 선두로 나서 2루수 직선타, 이어 2사 후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rcv.YNA.20250615.PAP20250615268101009_P1.jpg

    한편 이날 다저스는 11-5로 이겼다. 시즌 전적 42승29패를 기록했다. 공동 1위인 샌프란시스코를 1경기 차 따돌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오타니는 홈런 두 방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ML 통산 250호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7이닝 3안타 5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시즌 2승을 수확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