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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훈련은 처음이야’ 이제 막 시작했는데 레알의 알론소 향한 기대감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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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1시간 33분전 1 0 0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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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기대감이 쏟아진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첫 훈련 세션에 감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조차 처음 보는 도구, 기기들을 동원해 신선한 훈련 방식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 감독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과 작별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2023~2024시즌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전술, 훈련, 리더십, 성적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 명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알론소 감독은 1981년생으로 젊은, 혹은 어린 편에 속하는 사령탑이지만 그를 향한 기대감은 크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테랑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하고 알론소 감독을 데려온 것도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선택이다. 기대대로 알론소 감독은 첫 훈련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 모습이다.

    알론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선수로 뛰며 라리가,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했다. 상징적인 면에서도 알론소 감독은 의미가 큰 인물이다.

    알론소 감독의 첫 무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 조별리그에서 RB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파추카(멕시코)와 경쟁한다. 알론소 감독이 어떤 축구를 그리는지 확인할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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