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결승골’ 김천, 포항 꺾고 4위 탈환…‘모따 헤더 2골’ 앞세운 안양은 수원FC 제압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이동준 결승골’ 김천, 포항 꺾고 4위 탈환…‘모따 헤더 2골’ 앞세운 안양은 수원FC 제압

    profile_image
    선심
    15시간 39분전 24 0 0 0

    본문

    news-p.v1.20250614.bf46c72d59094d9db5e0a8515a50531a_P1.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천 상무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4위를 탈환했다.

    김천은 1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포항과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포항과 승점 28로 같아졌으나 다득점에서 3골을 앞서 4위로 올라 섰다.

    김천은 전반 28분 이승원의 침투 패스를 받은 이동준이 역습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문을 갈랐다. 포항은 김천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다. 전체 7개의 슛을 시도했는데 유효 슛은 1개에 불과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FC안양이 수원FC를 2-1로 제압했다. 수원FC는 전반 41분 노경호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올렸다. 안양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9분 마테우스의 프리킥을 모따가 헤더로 연결했고, 수원FC 골키퍼 안준수가 쳐낸 공이 뒤로 흘러 골문을 갈랐다.

    후반 29분에도 야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재차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안데르손의 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안양이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겼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