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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휴식기 마친 김병수 감독 “수비 조직에 많은 시간, 선수단 의지 상당해 긍정적”[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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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6시간 30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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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서귀포=박준범기자] “수비 조직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1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제주SK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적시장에서 김주공, 정현철을 데려왔고 수비수 홍정운도 합류한다. 다만 홍정운은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수비 조직에 많은 시간 뒀다”라며 “선수들의 분위기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상당하다. 굉장히 긍정적이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하나로 뭉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선수단으로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 하다”고 의지를 다졌다.

    공격수 김주공은 곧바로 친정팀 제주를 상대하게 됐다. 김주공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구 유니폼을 입었다. 김 감독은 “김주공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심적 부담은 있겠으나 어차피 뛰어야 한다. 빨리 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선발 투입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여전히 에이스 세징야는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6월 복귀도 쉽지 않아 보인다. 김 감독은 “세징야는 아직 잘 모르겠다. 본인이 가장 알 것이다. 의무팀에서는 6월 중으로 복귀는 힘들다고 보고 있다”고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요시노가 빠진 자리도 정현철이 영입됐고 또 다른 미드필더 이진용은 제대 후 팀으로 돌아왔다. 김 감독은 “이진용은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다. 정현철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미드필더도 보지만 수비수로도 생각하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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