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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프릭스 ‘샤이프’ 김승환, FSL 3위 등극…‘유종의 미’ 거뒀다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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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7시간 31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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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DN프릭스 김승환(25)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태국 최강’을 꺾고 대회를 3위로 마쳤다.

    김승환은 14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4위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을 3-1로 이겼다.

    이번 대회 성장한 경기력을 보였다. 3·4위전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줍줍’을 맞아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결국 FSL 3위 자리에 올랐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줍줍’은 독일 팀컬러에 도르트문트를 섞었다. 이에 맞선 김승환은 밀라노FC(AC밀라)와 유벤투스를 조합했다.

    1세트 초반부터 김승환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중반 골까지 터트렸다. 리드를 잡은 후에도 공세를 퍼부었다. 로카텔리로 강력한 중거리 슛을 꽂아 넣었다.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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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 시작과 함께 추격 골을 내줬다.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카카로 중거리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굳혔다. 3-1로 첫 번째 세트서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패했다. 이후 들어간 3세트에서도 시작과 함께 골을 허용했다. 경기 내내 끌려갔다. 동점을 노렸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기회를 살렸다. 극적인 동점 골과 함께 연장으로 향했다. 흐름을 탔다. 연장전에 중거리 득점을 터트리며 2-1로 앞서갔다. 그대로 끝났다.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4세트. 김승환은 먼저 실점했다. 그래도 곧바로 동점 골을 뽑았다. 1-1로 맞은 후반전 측면을 공략했다.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2-1 역전이다. 이 점수가 끝까지 이어져다. 김승환이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FSL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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