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호텔 수영장서 청량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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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 김연정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물놀이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눈뜨자마자 너무 덥다. 여름확정이세요”라는 글과 함께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연정은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붉은색 바탕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서 아티스틱 스위밍 포즈를 취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와 함께 두 팔을 위로 뻗은 포즈가 인상적이며, 주변의 푸른 물과 햇살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연정은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한화 이글스, 울산 현대, 부산 KCC 이지스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팀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경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김연정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치어리더’로 불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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