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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콜업→4할 타율 ‘맹타’ KT 이호연 “간절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있다”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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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11 00:35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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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예상보다 늦게 1군에 합류했다.”

    간절한 마음보다 선수들에게 중요한 건 없다. KT 이호연(30)은 매 경기 절실한 플레이를 펼친다. 주전 선수가 아니다. 6월이 되어서야 1군 합류했다. 최근 흐름이 좋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KT는 1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12-3으로 이겼다. 롯데와 공동 4위에 올라섰다.

    이날 이호연은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트레이드 되기 전, 2018년부터 2023년 5월까지 롯데에서 뛰었다. 친정팀을 상대로 ‘맹타’를 휘둘렀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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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이호연은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 오늘 타격감을 쭉 이어 가고 싶다”고 했다.

    특히 이호연은 5-3으로 앞서던 4회말, 선두로 나서 상대 선발 박세웅의 3구째 슬라이더를 타격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시즌 1호 홈런이다.

    이호연의 홈런에 대해 이강철 감독은 “추가점이 필요한 순간, 이호연의 홈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지난시즌 27경기 나서 타율 0.146에 그쳤다. 특히 6월이 돼서야 1군에 합류했다. 이호연은 “올시즌 예상보다 조금 늦게 1군에 합류했다. 2군에 있는 동안 구단의 배려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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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매 경기 간절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펼친다. 최근 4연속 경기 안타를 기록했다. 흐름이 좋다. 올시즌 타율 0.417을 기록 중이다.

    더구나 황재균, 강백호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 이탈했다.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은 이호연에게는 기회다.

    이호연도 “간절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있다. 팀에 꼭 보탬이 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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