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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선발 ‘전원 안타’→4위 ‘등극’…강철매직 “타선이 골고루 집중력 보여줬다”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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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11 00:35 2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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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보였다.”

    선발 전원 안타다. 18안타 4볼넷을 얻어내며 12점을 챙겼다. 선발 오원석(24)도 퀄리티스타트(QS)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KT는 1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12-3으로 이겼다. 롯데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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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발 오원석은 6이닝 6안타 5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QS) 투구다. 시즌 8승을 수확했다. 롯데 박세웅, LG 임찬규와 함께 다승 공동 2위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오원석이 3실점은 했지만, 승리할 수 있는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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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은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배정대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호연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이 감독은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보여줬다. 역전 허용후 곧바로 동점을 만드는 배정대의 투런 홈런과 로하스의 역전 타점 등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고 했다.

    이어 “추가점이 필요한 순간 이호연의 홈런과 로하스가 추가 타점을 기록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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