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브라’ 에브라, ‘대한민국vs쿠웨이트’ 월드컵 예선 최종전 프리뷰쇼 전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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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입담·관전 포인트 기대
韓 축구·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친근한 매력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전(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프리뷰쇼에 전격 출연한다.
에브라는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맞대결 프리뷰쇼에서 특유의 입담을 펼친다. 또 이근호·한준희 해설위원,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도 설명할 예정이다.
평소 한국 축구와 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온 에브라는 경기 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번 ‘국민 브라’다운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경기 종료 후에는 쿠팡플레이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엔딩곡’도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이라크전에서는 11회 연속 본선 진출의 의미를 담아 아이브(IVE)의 ‘ELEVEN’을 선곡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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