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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비군급’ 미국에도 셧아웃으로 졌다, 4연패+최하위로 1주 차 마친 여자배구대표팀…강등 공포 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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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50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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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의 강등 위기가 현실이 될 조짐이다.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미국과의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3-25 26-28 17-25) 완패했다.

    두 자릿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빈공에 시달린 대표팀은 2세트 듀스 접전을 벌인 것을 제외하면 졸전으로 일관하며 완패했다. 강소휘가 8득점, 이선우가 7득점에 그쳤다. 여기에 세터 난조로 경기 운영에 애를 먹었다.

    미국은 1주 차에 2~3군 수준의 스쿼드로 임하고 있다. 대표팀 경력이 없는 상비군급이라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하지만 한국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앞선 체코전에서 2-3 패배했던 것보다 더 무기력했다.

    대표팀은 브라질에서 열린 1주 차 일정을 4연패로 마무리했다. 18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몰렸다. VNL에서는 최하위에 머문 팀이 강등돼 다음해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2주 차 일정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18일 캐나다를 시작으로 벨기에, 튀르키예,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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