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21-19’ 안세영 세계 1위의 저력…中왕즈이 제압! 4년만 인니오픈 제패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9-17→21-19’ 안세영 세계 1위의 저력…中왕즈이 제압! 4년만 인니오픈 제패

    profile_image
    선심
    7시간 23분전 18 0 0 0

    본문

    rcv.YNA.20250608.PAF20250608179901009_P1.jpg
    rcv.YNA.20250608.PXI20250608032801009_P1.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을 제패했다.

    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게 2위)를 2-1(13-21 21-19 21-15)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안세영은 지난 2021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을 접수했다. 지난해엔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에게 져 준우승한 적이 있다.

    안세영은 1게임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2게임도 초반부터 리드를 내주면서 9-17까지 뒤졌다. 그러나 불꽃 같은 집중력이 되살아났다. 맹렬한 공격과 끈끈한 수비로 왕즈이를 몰아붙이며 19-18로 점수를 뒤집었다. 결국 왕즈이의 공격 범실까지 끌어내며 21-19로 역전승했다.

    rcv.YNA.20250608.PAP20250608201201009_P1.jpg

    기세를 이어간 안세영은 3게임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기어코 리드를 내주지 않고 세트 점수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