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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환경의날 기념 ‘심어서 감탄해’ 캠페인…탄소포집 식물 ‘케나프’ 미로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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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16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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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6일 제30주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심어서 감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가 5월부터 전개하는 ‘감탄減炭해’ 캠페인의 세 번째 프로그램. 폐자원 수집·재활용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5월29~30일)’와 임직원 대상 ESG 교육 ‘배워서 감탄해(5월30일)’에 이어 ‘심어서 감탄해’까지 연속적인 캠페인 개최로 한국마사회만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심어서 감탄해’ 캠페인엔 임직원과 말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유휴부지 약 1000평에 ‘케나프’ 모종 2500본과 씨앗 10만 립을 식재했다.

    케나프는 일반 식물 대비 5~10배 뛰어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보유한 1년생 초본 식물이다. 바이오 에탄올 원료와 천연 비료로 활용 가능한 대표적인 친환경 작물.

    한국마사회는 식재된 케나프를 활용해 미로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10월엔 다 자란 케나프를 수확해 천연 비료와 멀칭재로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식재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마사회의 소망을 담아 심은 케나프가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이 케나프 미로정원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사회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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