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10일 NC-키움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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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29)가 키움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전 시구자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사이코(Psycho)’, ‘코스믹(Cosmic)’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앨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구를 맡은 조이는 “생애 첫 시구를 키움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얼른 야구장에서 팬들과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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